그림 지원 - 연꼼(@mnmn03715)사이퍼즈 드림이글 홀든 x 아나스테이샤 윈터 화이트 리델하이츠 드림계 프로필 1. 오너 이름리델하이츠=> 리즈님이라 불러주시면 됩니다! 2. 드림주 이름아나스테이샤 윈터 화이트=> 타샤 3. 드림주 능력환각, 환상을 만들어 보여줄 수 있다. 아직 유환각은 할 수 없다. 처음에는 꾸고싶은 꿈을 꾸는 것에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환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늘 환상 속에서 살았는데, 그걸 꺼내준 것이 아직 꼬마이던 이글이다. 4. 화이트 가문몰락한 귀족가. 아직 어린 사이퍼들을 입양해 데려와 가문의 부활을 꿈꾸는 이들이다. 타샤와 그녀의 언니 베스(엘리자베트 프로즌 화이트)는 고아원 출신이다. 베스가 타샤보다 1살이 많고, 그녀가 화이트 가문의..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3229)자입니다.*베레타 나이트호크 + 로즈베이 입니다.*베레타 나이트호크의 저작권은 악세님에게 있습니다.*로즈베이의 저작권은 맵님에게 있습니다. "이-래선 안 되는거지!" 콰앙, 상이 엎어졌다. 짜증이 가득한 말과 함께. 덕분에, 테이블에 놨던 돈들이 공중으로 흩날리고, 음료가 담겨있던 유리잔이 깨지는 소리가 생생했다. 이것 참, 언제나처럼의 쓰레기인걸까. 귀찮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베레타는 얼굴을 가린 천 뒤로 인상을 찌푸렸다. 그것을 눈치챈 것인지, 로..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1660)자입니다.*니그마 오휘 로 + 호련 입니다.*니그마 오휘 로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호련의 저작권은 에르네라님에게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정갈한 궁전 안, 한 남성이 대전을 걷고 있었다. 그는 치렁치렁하게 풀은 긴 머리를, 아무렇게나 쓸어넘겼다. 샛노란 머리에, 황금색으로 빛나는 금안이 무료한 듯이 빛났다. 그가 서있는 곳은 이리저리 시체들이 가득했다. 비릿한 피비린내가 코 끝을 맴돈다. 이곳저곳, 애꿎은 이들의 피가 흩뿌려진 것이 썩 보기..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1342)자입니다.*본 글은 앤오님께 선물로 드린 글입니다.*에스테라 마린 유르 x 릴리 콜린스 입니다.*에스테라 마린 유르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릴리 콜린스의 저작권은 또리야님에게 있습니다. ...나 이기적인 것 같지. 이렇게 해서라도 너의 곁에 남아있고 싶은데. 타앙-, 타앙. 갈 곳을 잃은 총알들이 온갖 것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들은 분명 누군가의 친구를 앗아갔을 것이며, 누군가의 가족을 앗아갔을 것이었다. 그 은색 탄환은 그토록 ..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1618)자입니다.*본 글은 앤오님께 선물로 드린 글입니다.*페르마x아가페 디아즈 입니다.*페르마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아가페의 저작권은 천율님에게 있습니다. 깜빡, 깜빡. 느릿하게 소년은 눈을 떴다. 소년에게 간밤의 일은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묘하게 따끔한 목덜미가 살아있음을 알려줄 뿐이었다. 그리고 어딘가 묘하게 달라진 몸. 그것을 깨닫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 소년은 침대에 누워있던 몸을 벌떡 일으켰다. 분명- 죽어가고 있었..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880)자입니다.*본 글은 자컾 기념일 선물로 앤오님께 드렸던 글입니다.*페르마x아가페 디아즈 입니다.*페르마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아가페의 저작권은 천율님에게 있습니다. Dear, my love. 안녕, 나의 아이야. 좋은 하루로구나. 날이 좋았다가도 궂었다가도 하는데, 너는 잘 지내고 있느냐. 기실, 같은 곳에 살고는 있다지만 내 너를 자주 보지 못하는 듯 해 미안하구나. 내 너의 하루조차 제대로 알지 못해. 이런 내, 네 연인으로써 실격이느..
*본 글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작성자(리델하이츠)가 아닌 본 글의 수정 및 재배포, 도용 등을 금지합니다.*커미션 문의는 트위터의 @Redelhightze로 받습니다. DM을 남겨주신 뒤 멘션을 보내주세요. *본 글의 분량은 공미포 (1155)자입니다.*본 글은 사이퍼즈 드림물이며, 드림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사이퍼즈의 이글 x 드림주 아나스테이샤(타샤) 입니다.*아나스테이샤(타샤) 의 저작권은 리델하이츠에게 있습니다. 너는 웃었다. 단순한 웃음이었지만.내가 너에게서 본 것은 웃음뿐만이 아니었다. 나는 꿈 속을 헤매고 있었다. 꿈일까, 현실일까. 제대로 구분되지 않는 그런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만을 바라보며 살고 있었다. 환상은 참으로 달콤했고, 언제나 ..
나의 이름을 불러줘 Lording “…여긴, 어디야?” 처음 보는 낯선 풍경이 날 반겼다. 달빛조차 내리쬐지 않는 어두운 골목 아래 희미하게 비치는 풍경. 곳곳에 널린 쓰레기들과 풍겨오는 악취는 내 얼굴을 찌푸리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나는 인상을 쓰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고개를 돌린 측면의 골목에서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다. 휘청거리는 걸음으로 다가오는 것이 그다지 느낌이 좋지 않았다. 이를, 어찌해야 할까. 도망, 도망을 쳐야 한다. “호오, 꽤 반반한 년이잖아? 흐흐, 가만히 있어. 좋은 걸 해줄 테니까.” 그는 낡고 헤진 갈색의 더러운 가죽잠바를 입고 약에 취한 것처럼 몽롱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런 사람이 나에게 다가온다. 기분이 끝없이 불쾌해지는 것은 다른 사람이었어도 마찬가지였겠지. 나는 도망..